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충청남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의 충청남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52.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남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민주당계 정당은 지난 대선에 이어서 충청남도에서 2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또한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기록한 승리였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41.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충청남도는 이회창 후보의 고향이 있는 지역이지만 이회창 후보는 지난 대선에 이어서 충청남도에서 2연패를 당하게 되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5.44%의 득표율로 3위에 자리했다.
지역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천안시
82,814
98,520 12,847
공주시
25,531
35,380 2,853
보령시
22,473
27,951 2,799
아산시
33,568
43,168 7,563
금산군
10,661
19,166 1,121
연기군
14,393
23,241 1,962
논산시
26,221
48,456 3,446
부여군
14,825
27,674 2,428
서천군
12,765
22,028 1,439
홍성군
22,782 20,970
1,923
청양군
9,476
10,077 876
예산군
37,572 12,965
1,349
서산시
26,634
36,292 4,321
태안군
12,140
18,157 1,528
당진군
23,255
30,486 3,124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충청남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노무현 후보는 충청남도의 모든 시 지역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충청남도 남부에 위치한 금산군, 논산시, 부여군에서는 득표율 60%를 달성하면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승리했다. 이회창은 자신의 고향인 예산군에서 70%대의 득표율을 거두며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며 홍성군에서는 5% 이내의 접전을 펼치며 승리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노무현 후보와 10%p 이상의 격차가 나면서 패배하는 결과를 받아야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일부 지역에서 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아산시에서는 최다 득표율인 8.89%를 기록하였다.
주요 후보 군소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 는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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