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기시(일본어: 高萩市)는 일본 이바라키현의 북동부에 있는 시이다. 메이지 시대 이후 탄광촌으로서 번창했지만 현재는 목재 가공이 중심이 되고 있다.
지리
동쪽은 태평양과 접하고 시가지는 해안가의 평지에 있다. 서쪽은 낮은 다가 산지의 일부이고 시의 면적의 대부분이 이 산지에 있다. 산에서 바다로 향해 오키타 강, 세키네 강, 하나누키 강의 세 개의 강이 흐르지만, 이 중 오키타 강의 하류는 기타이바라키시로 들어간다
역사
고대의 히타치국 다가 군의 땅이다. 1602년에 도자와 마사모리의 영지가 되어 마쓰오카 번이 성립했지만, 도자와 씨는 1622년 데와국으로 이봉되어 1646년 이후에는 미토번 가의 나카야마 씨의 지행지가 되었다.
- 1889년 4월 1일 : 마쓰바라 정이 성립하였다.
- 1937년 10월 1일 : 마쓰바라 정이 다카하기 정으로 개칭했다.
- 1954년 11월 23일 : 다카하기 정, 마쓰오카 정, 다카오카 촌, 구로마에 촌의 일부, 구시카타 촌의 일부가 합병해 다카하기 시가 되었다.
교통
철도
도로
인구
연도별 인구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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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29,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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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32,816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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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29,548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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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32,436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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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35,320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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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32,602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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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31,017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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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7,699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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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萩市의 전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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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萩市의 연령·남녀별 인구 분포(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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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 高萩市 ■녹색 ― 일본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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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 남자 ■빨간색 ―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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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통계국 국제조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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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