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피비린내 나는 내전의 역사와 관련된 어머니의 과거를 밝히기 위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모국을 찾아가는 캐나다인 쌍둥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이 찾아간 나라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만, 영화의 사건들은 레바논 내전과 특히 수감자 소하 베차라의 이야기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영화는 대부분 몬트리올에서 촬영됐고, 요르단에서 며칠 촬영하기도 했다.
2010년 9월에 베네치아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됐고 2010년 9월 17일 퀘백에서 개봉했다. 캐나다와 퀘백, 전세계에서 비평적 극찬을 받았고 여러 상들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니상에서는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8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