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리플리컨트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이 존재함을 깨닫고 오래 전 블레이드 러너로 활약했던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를 찾아 나선다. 한편, 리플리컨트가 인류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는 자신이 개발한 미래식량의 성공으로 타이렐사를 손에 넣고 전 우주를 식민지화 하기 위해 리플리컨트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가진 ‘K’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출처:네이버 영화)
아나 데 아르마스는 추가적으로 "조이" 계열이 나온 여러 홀로그래픽 광고들을 연기했다. 실비아 훅스는 니안더 월레스가 러브 앞에서 살해한 레플리컨트를 잠시 연기했다. 원작 영화에서 숀 영의 스톡 푸티지, 오디오, 스틸들은 레이첼 역할로 다시 사용되었다.[5] 추가적으로, 숀 영의 화상 (畵像)은 그녀에게서 그때했던 연기를 되살리는것에 대해 조언을 받은 대역 배우 로렌 페타 (Loren Peta)에 디지털 작업으로 덧씌웠다. 레이첼의 목소리는 숀 영과 비슷한 목소리의 여배우의 목소리를 사용해 만들어냈다.[6]
특징
블레이드 러너 2049에는 한글 장면이 있다. 행운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