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 페루(스페인어: LATAM Airlines Perú)는 페루의 항공사로 총 32개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본사는 페루 리마 위치해 있으며 1998년에 설립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허브 공항으로 호르헤차베스 국제공항이 있다.[1]
LATAM 페루는 1998년 7월에 설립되어 1999년 7월부터 리마의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과 쿠스코의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 벨라스케스 발롱 국제공항의 두 공항을 잇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운항이 중단되어 있던 아에로페루 등의 자국 항공 경력의 국내 서비스가 다시 시작해 1999년 마이애미 국제선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9월부터 칠레의 란 항공이 인수해 자회사가 되었다. 현재 직원은 약 1,500명으로 국내선 노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