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연(1947년 3월 1일 ~ 2021년 3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드라마작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을 했고, 결혼 7년에는 1977년에 남편과 사별을 했다. 1975년 자유언론운동에 앞장섰고, TV문학관 《장마》(1982년), MBC 《저 별은 나의 별》(1983년), MBC 《그리워》(1984년), KBS 애정의 조건 (1987년), KBS 순심이 (1988년), KBS 《사랑의 굴레》(1989년), KBS 《꽃 피고 새 울면》(1990년), SBS 《두려움 없는 사랑》(1992년), KBS 《남편의 여자, SBS《일과 사랑》(1993년 ~ 1994년) , SBS 《행복의 시작》(1996년), SBS 《첼로》(1999년)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2021년 3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