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영어: Hahn & Company)는 대한민국의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약칭은 한앤코(Hahn & Co.)이다.
2023년 금융감독원 통계 기준, 펀드 약정액 13조 6052억원으로 한국 PEF 운용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1]
모건스탠리 PE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지낸 한상원 대표가 2010년 설립했다. 소니(SONY) 코리아의 대표이사였던 윤여을 회장이 이후 합류했다. 한상원 대표는 투자 업무를, 윤여을 회장은 포트폴리오 기업 경영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