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뼈》(血と骨 치토호네[*])는 양석일의 소설이자 이를 원작으로 2004년에 개봉된 최양일 감독의 일본 영화이다.
영화는 2004년에 개봉됐으며,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제2위,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78회 아카데미상 일본 대표작으로 뽑혀 출품됐으나, 본선 후보 5작품에는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