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28일에 수교하였다. 아스타나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알마티에 분관이 개설되어 있다. 서울에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2006년9월 25일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에서 도로, 철도, 공항, 항만을 세우는 건설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하였음을 한국의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행정부는 4천km의 철도와 8천km의 고속도로를 오는 2015년까지 건설하여(Great Bridge 계획) 카스피 해 지역에 이르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1] 모두 107,130 명(재외국민 105,235 명, 시민권자 1.895 명)의 한민족들이 카자흐스탄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