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丁英姬, 1945년 10월 1일 ~ )는 대민민국의 정치인이다.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중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친박연대 최고위원,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 최고위원 및 여성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미래희망연대와 한나라당이 합당한 새누리당에서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