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둥위(중국어: 周冬雨, 병음: Zhōu Dōngyǔ, 한자음: 주동우, 1992년 1월 31일~)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배우이다. 허베이성 스자좡시 출신으로 베이징 영화대학 연기과 2011 학번으로 졸업했다.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 (2010)에서 주인공 역으로 데뷔하였는데, 연기 경력이 전무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2016년 제53회 금마장에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2016)로 마쓰춘과 함께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