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하드라마 『풍림화산』에서 타케다카츠치요(신겐의 소년시절)와 그의 아들 다케다 가쓰요리 2역을 연기했다.
2009년, 『연속 인형활극 신 삼총사』에서 인형극 성우에 처음 도전하였다. 2006년 방송된 『신선조!!히지가타도시죠 최후의 하루』에서 이치무라테츠노스케를 연기할 당시 이케마츠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에 각본가인 미타니코키의 인상에 남은 것을 계기로 주인공 달타냥역에 지명되었다. 달타냥의 얼굴은 이케마츠의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같은 해 3월에 후쿠오카현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위해 도쿄로 이주하였다. 2010년 5월에 블루샤토르에서 호리프로로 이적하였다.
2013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 배우 한길을 걷게되어, 의욕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2014년, 영화 『우리들의 가족』,『종이달』등 에서의 연기가 높이 평가되어 블루리본상, 키네마준보 베스트텐 등 일본의 주요 영화제에서 4개의 조연남우상을 수상. 드라마 『MOZU』시리즈에서는 쌍둥이 킬러역을 1인 2역으로 연기하며 격렬한 액션에도 도전. 제 39회 에란도르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에는 주연한 영화 《킬링》이 제75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대를 받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