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VU): 절멸가능성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이베리아스라소니(또는 에스파냐스라소니, Lynx pardinus)는 이베리아반도에 서식하며,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고양이과의 종이다. 한때는 유라시아스라소니의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다른 종으로 인정된다. 이 두 종은 한때 같은 지역에 서식하였으며, 선택에 의해 갈라진 것이다.[1] 밀렵, 서식처 상실, 주식인 산토끼 수의 감소가 개체수 극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주로 토끼와 다람쥐를 잡아먹는데 붉은사슴, 다마사슴, 유럽노루, 새끼 멧돼지, 영양, 그리고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도 잡아먹는다.
다음은 고양이과의 계통 분류이다.[2]
† 마카이로두스아과
보르네오구름표범
구름표범
눈표범
호랑이
재규어
표범
사자
마블고양이
보르네오황금고양이
아시아황금고양이
서벌
카라칼
아프리카황금고양이
오셀롯
마게이
콜로콜로
안데스산고양이
호랑고양이
코드코드
조프루아고양이
붉은스라소니
캐나다스라소니
스라소니
이베리아스라소니
치타
퓨마
재규어런디
마눌
붉은점박이삵
납작머리삵
고기잡이삵
삵
정글고양이
검은발고양이
모래고양이
들고양이(집고양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