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복싱은 올림픽에서 복싱으로 경기를 겨루는 올림픽 경기 종목이다. 1904년 하계 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매 올림픽에서 치러졌지만, 1912년 스톡홀름 하계 올림픽은 당시 스웨덴 법으로 인해 금지되었다. 2008년 하계 올림픽까지는 남자 전용 종목으로 치러졌으나, 2012년 하계 올림픽부터 여자 복싱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다른 종목과의 차이점이라면 준결승에서 패하면 3/4위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에게 무조건 동메달을 수여한다는 점이다. 또한 프로 복싱 대회와는 달리 한 경기당 12R이 아닌 3R이다. 이는 선수의 안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든 규정이며 한번 패한 선수를 다시 링에 불러들이는 것부터 이미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복싱 종목은 다른 종목과는 달리 동메달이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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