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대군(安原大君, 생몰년 미상)은 목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은 이진(李珍), 자는 국서(國瑞),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목조가 원으로 이주할 때 따라가 현량과에 급제하여 선무장군(宣武將軍), 금주병마도총독(錦州兵馬都總督) 등을 지냈다.[1] 1872년 12월 3일 고종에 의해 추봉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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