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星州郡)은 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칠곡군, 서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총 인구수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2,566명이다. 군청 소재지는 성주읍이고, 행정 구역은 1읍 9면이다.
온대 계절풍 기후 지역이나 대륙성 기후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연평균 기온은 14.6°C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850mm ~ 1,300mm 정도이나 6월에서 9월에 집중된다. 특산물로 참외가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유산이자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가야산국립공원과 함께 성주호,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한개마을 등 자연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명당이다. 국내 3위의 캠핑 인프라를 갖춘 작지만 강한 도시 성주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장, 펜션, 풀빌라 등 지역의 감성을 반영한 숙박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성주군의 핫플로 부상 중인 로컬 카페들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프렌들리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 세계적인 참외 생산지로 알려진 성주군은 랜드마크인 은빛 물결로 가득 메운 참외하우스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성주참외를 활용한 미식·참외 체험은 오직 성주군에서만 가능한 이색관광 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별 星(성)과 고을 州(주)를 사용하는 ‘별고을’ 성주군은 드넓은 밤하늘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을 모티브로 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를 론칭,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성주군의 색깔을 담은 새롭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자르개와 다각면원구 유물을 통해 석기 시대부터 이곳에 현생 인류가 거주했음을 보여주며, 백천 및 이천 연변에 지석묘가 군집해 있는 등 정치 세력이 등장하였다. 성주읍 예산리에서 철기 시대 초기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원 후 약 400년 성산가야로 발전하였다.[1]
757년(신라 경덕왕 16년) 본피현을 신안현으로 개명하였고, 신라 시대 말기 벽진군으로 승격했다. 고려 태조 23년에는 경산부로 승격하였다. 충렬왕 34년 성주라는 지명을 처음 사용하여 성주목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1310년 충선왕 2년 다시 경산부로 환원하였다. 1400년(조선 태종 즉위년)에 성주목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1614년 광해군 7년 성주 사람 김창록이 왕의 비행과 조정을 비방한 사건으로 인해 성주목이 폐지되고 고령현에 합속된다. 이 때 이 지역 사람 전체가 금고형에 처해졌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다시 성주목으로 환원되지만 1631년 인조 9년에는 성산현으로 강등된다. 1895년(조선 고종 32년) 칙령 제101호에 의해 8도제를 폐지하여 23부제를 실시하고, 종래의 부ㆍ목ㆍ군ㆍ현 등의 불균등한 지방구획을 폐합하여 신설 부 아래 획일적으로 군을 두 면서 성주군이라 개칭, 군수를 두었다.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가야산은 소백산맥의 명산으로 조선팔경의 하나였다. 청량사와 해인사 등의 사찰들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청량사는 최치원이 지었거나 즐겨찾은 절로 유명하며, 해인사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이 있다.
가야산의 명소로서 물이 맑고 풍부하다. 가야산의 웅장한 정경과 어우러진 계곡으로,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을 닦고 학문을 수양하는 장소였다. 조선 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 선비였던 이원조 선생이 세운 만귀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나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다.
199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성밖숲은 풍수 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경산지(京山誌)와 성산지(星山誌)에 따르면, 조선 중엽에 아이들이 아무런 까닭 없이 죽는 등 흉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가 마을의 족두리바위와 탕건바위가 서로 마주보기 때문이라 중간 지점에 숲을 조성하면 그러한 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지관의 말에 따라 토성인 성주읍성 서문 밖의 이천 강가에 밤나무 숲을 조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후 마을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지자 밤나무를 베어내고 왕버들로 다시 조성했다고 한다.
온대 계절풍 기후 지역이나 분지형 지형과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연평균 기온은 15°이며, 연강수량은 850∼1,300mm 정도이나 6∼9월에 집중된다.[5]
경상북도의 다른 지역과 함께 새누리당 초강세 지역이다. 그렇지만 2016년 7월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정의당 등의 지지세가 늘어났다.[6] 이와 관련하여 성주군의회 소속 의원 4명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기도 했다.[7]
2018년 기준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정희용 의원(국민의힘)이다.
성주군의 행정 구역은 1읍 9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주군의 면적은 616.72km2이다. 인구는 2024년말 기준으로 24,095세대 42,086명이다. 남성 22,000명, 여성 20,086명이다.[8]
성주 가천면 금봉리 위치한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이다. 진리의 셰게를 통솔하는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불상으로, 대좌, 광배 갖춘 석불이다. 머리엔 넓직한 상투 모양 있고, 얼굴엔 둥글고 단정한 인상 있다. 대구 동화사 석조비로자나불상의 양식을 이어받은 불상이다. 보물 제 1121호로 지정되었다.
성주 성주읍 예산리 위치한 조선 시대 향교이다. 좌묘후학 배치법을 지니고 있다. 명륜당은 유학을 가르친 강당이며,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모신 전각이다. 태조 7년(1398년)에 세워졌으며, 향교에서 보기 드문 다포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포건축이면서 천장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다포이면서도 유교건축에 알맞게 내부의 구성을 간략하게 처리한 점 등은 주목된다. 대성전은 17세기 초기에 건축된 건물로, 건립 연대가 명확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여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명륜당은 평면수법과 창호수법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보물 제1575호로 지정되었다.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위치한 가야 시대 지배층의 무덤들이다. 무려 70여기의 가야 시대 무덤들이 산재한 곳이다. 금제굵은고리귀고리, 은제팔찌, 금동제말장식이 발견되었으며, 굽다리접시, 굽에 생긴 구멍도 출토되었다. 또 58호 무덤에는 전형적인 신라제품도 출토되었다. 이러한 유물들은 성산가야가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대가야와 문화적 교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성산동 고분군 구조나, 성산동 고분군 출토품이 고령 지역 고분군 구조나 고령 지역 고분군 출토품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가지고 있어서 성산가야는 신라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졌으나 대가야와는 문화적 교류를 단절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적 제 86호로 지정되었다.
2007년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한개마을은 전형적 한옥 마을로서 월항면에 있다. 조선 세종 진주목사 이우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다. 조선 영조 사도세자의 호위무관 이석문, 조선 말기 유학자 이진상과 같은 뛰어난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2009년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와 2015년 해피 선데이 1박 2일의 촬영장소로 쓰였다.
469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자연의 보고인 가야산은 야생화와 야생초의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 '산과 꽃, 천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성주 가야산 야생화 축제"는 매년 5월에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서 열리는 행사다. 고적대 퍼레이드, 농악 한 마당, 야생화 사진전, 약초 전시회 등이 열린다.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성밖숲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많은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2008년에 경상북도 지정 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현재는 성주생명문화축제로 바뀌었다.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경상북도우수축제, 2024년 기준)는 참외향 가득한 싱그러운 5월, 천연기념물인 아름다운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원앤온리 성주참외와 세종대왕이 선택한 명당, 세종대왕자태실이 가진 성주에 고스란이 남겨진 조선시대의 생명문화와 역사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성주군 최대 축제이다.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성주군 가을 대표 축제로 가야산과 대가천변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이다.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 낚시, 메기 잡기 등 친환경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신나는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다.
성주군 참외 캐릭터 참별이 워터 슬라이드, 풀장, 에어바운스과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을 활용한 어린이 동반 가족형 여름 물놀이 이벤트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물총싸움, 랜덤 댄스 플레이 등 물놀이 외 부대 프로그램과 쉼터,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한여름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이다. 물놀이장 참별이 슬라이드 (대형1, 중형3), 대형풀장, 유아용 에어바운스 등 이벤트 프로그램 물총싸움, 랜덤 댄스 플레이 등 부대시설 그늘막 쉼터, 푸드트럭,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경상북도 서남부에 자리잡은 성주군은 동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북 칠곡군, 서로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 북으로는 김천시, 칠곡군과 맞닿아있다. 천혜의 자연 유산이자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가야산 국립공원과 함께 성주호,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한개마을 등 자연과 역사ㆍ문화ㆍ관광자원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명당이다.[10]
국내 3위의 캠핑 인프라를 갖춘 작지만 강한 성주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장, 펜션, 풀빌라 등 지역의 감성 숙박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성주군의 핫플로 부상 중인 로컬 카페들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프렌들리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 세계적인 참외 생산지로 알려진 성주군은 지역 전역을 은빛 물결로 가득 메운 참외하우스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성주 참외를 활용한 미식ㆍ참외 체험은 오직 성주군에서만 가능한 이색 관광 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별星(성)과 고을州(주)를 사용하는 ‘별고을’ 성주군은 드넓은 밤하늘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을 모티브로 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를 론칭, 대한민국 최초의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성주군의 색깔을 담은 새롭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제명소형 및 성장지원형으로 구분, 공모·선정하여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콘텐츠, 관광 인프라를 갖춘 야간관광특화도시조성을 지원한다. 2024년 마지막 도시로 공주, 여수, 성주가 선정되었다.
성주군의 대표 관광 키워드인 ‘자연(가야산), 관광(성밖숲 버드나무), 야경(별)’을 모티브로, ‘드넓은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을 닮은 성주군’을 의미하는 야간 관광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브랜드로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키즈&패밀리 프랜들리’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ㆍ운영을 통해 신개념 체류형 관광도시 모델 구축 기여하고, 성주군 특화 및 최신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야간콘텐츠ㆍ야간경관명소를 제공한다.
▸체험존 (아이스 인터랙티브존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힐링공연 (뮤지컬, 밴드 등 잔디밭에서 즐기는 캠핑감성 공연)
▸푸드트럭 (먹거리 및 핑거푸드)
▸꽃등 제작 및 포토스팟 조성
▸별밤 피크닉 및 별밤 콘서트
성주군은 핫플로 부상중인 로컬 카페들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프렌들리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어 온가족을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 ‘키즈&패밀리 프랜들리’에 부합하는 야간관광콘텐츠와 경관명소를 제공한다. 아래는 성주군의 4곳의 키즈프렌들리 공간, 7가지의 키즈프렌들리 콘텐츠를 소개한다.
▸참외랑아이랑관 :어린이실내놀이터(예약필수),참외터치게임 ,어린이미니도서관,와글와글놀이방등 ▸원예힐링관 : 교목 및 관목30종,초화류20종,인공폭포,족욕체험장,파고라,포토존등 ▸여름바다 스칸디아모스 입체 액자만들기, 참외빙수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보유
※ 특별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관련사항 사전 확인 필수
▸관람시간 : 10:00 ~ 17: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2호 : 성주읍 성산리 2099-1
3호 : 초전면 대장리 589-2
▸동절기 (11월 ~ 3월) 09:00 ~ 20: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골드시즌(7/20~8/15) : 09:00~18:00
▸주말/공휴일 : 09:00~18:00
▸주말 11:00 ~ 20:00
▸주요시설: 팜크닉 프리존, 파티정원, 카페·체험장, BBQ장, 교육장·공유오피스, 치유숲, 동물·모래놀이 체험장 등 ▸주요프로그램: 팜크닉(farm+picnic), 캠크닉(camp+picnic), 글램핑 등 어린이 농촌체험학교, 야외 미술놀이 곤충체험, 토끼먹이주기, 피자만들기 체험, 가드닝 체험 등
▸체험내용: 쿠키 만들기 체험 (사전예약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활용한 시즌별 다양한 행사 기획 및 운영
참외는 K-멜론으로도 불리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재배되는 과일이다. 우리나라의 국보인 참외 모양병과 더불어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 김홍도의 ‘참외도’에도 참외가 등장할 만큼 참외는 역사적으로 사랑 받아 왔다. 그러한 참외의 70%가 생산되는 성주는 곳곳에 참외를 활용한 공간과 더불어 오직 성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참외 체험, 성주참외 특산품 등이 있는, 이른바 ‘대한민국 No.1 참외 도시’이다. 아래는 3곳의 성주참외 공간과 7가지의 성주참외 축제 및 체험형 콘텐츠, 성주참외 먹거리 및 특산품을 소개한다.
▸주요시설: •성주사람들이야기관: 농경유물 전시, 참외역사ㆍ발전상 전시, 체험교육장 등 •참외랑아이랑관: 어린이실내놀이터(예약필수), 참외터치게임, 어린이미니도서관, 와글와글놀이방 등 •원예힐링관: 교목 및 관목 30종, 초화류 20종, 인공폭포, 족욕체험장, 파고라, 포토존 등 ▸주요프로그램: 여름바다 스칸디아모스 입체 액자만들기, 참외빙수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보유 ※ 특별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관련 사항 사전 확인 필수
▸관람시간 : 09:00 ~ 18:00 (휴게시간 확인 필수)
▸주최·주관: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별고을 참외농원: 대가면 옥성4길 89-7 ▸성주달콤참외: 성주읍 대흥길 74 ▸성주참외농원: 성주읍 참별로 2531-6
▸성주참외잼: 여름과일 참외를 사계절 즐겨먹을수 있도록 만든 100% 성주참외로 만든 잼이다.
성주군은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북쪽으로는 김천·구미시, 남쪽은 고령군, 남서쪽으로는 경남 합천군과 인접하며 전국 도시들을 시외버스·고속버스 및 기차 , 인근 대구공항·김해공항 및 인천공항(리무진 버스 운영)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성주 ↔ 안동 : 약 2시간 10분
▸대전역 ↔ 김천·구미역(KTX) : 약 24분 ▸부산역 ↔ 김천·구미역(KTX) : 약 1시간 11분 ▸기타지역 : KTX 직통, 환승 및 ITX-새마을, 무궁화호 이용 가능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완공 시 서울 ↔ 성주 1시간 50분
약 30분 소요(33km)
▸김해공항 : 차량 약 1시간 50분 ▸인천공항 : 챠량 약 3시간 50분
▸서울(강남역) : 약 257km (약 2시간 54분) ▸인천공항 : 약 304km (약 3시간 19분) ▸대전(대전역) : 약 127km (약 1시간 30분) ▸대구(동대구) : 약 47km (약 50분) ▸대구(서대구) : 약 31km (약 40분) ▸부산(부산역) : 약 156km (약 1시간 50분) ▸광주(광주송정역) :약 223km (약 2시간 20분)
▸성주어울림 공영주차장 (성주읍 경산길 17)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지사 주차장 (성주읍 성주순환로 76) ▸성산리 공영주차장 (성주읍 성주로 3257) * 놀벤져스 인근 ▸성밖숲 공영주차장 (성주읍 경산리 763-73) ▸경산리 공영주차장 (성주읍 심산로 87)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 공영주차장 (가천면 법전리 1108-2) ▸벽진면 수촌리 공영주차장 (벽진면 수촌리 836-1)
성주군은 소도시 특성상 대형 호텔보다 프라이빗하고 개성 있는 펜션,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소규모 숙박시설의 비중이 높다. 전국 3위 규모의 캠핑 인프라(캠핑ㆍ야영장)를 갖춘 성주군은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과 생태탐방원이 있어 단체방문객 수용시설도 갖추고 있다.
▸ 주요 숙박권역: 가야산국립공원 일대, 성주호 인근, 기타
▸ 주요 숙박시설 유형: 성주군 일반 숙박시설, 한옥체험·템플스테이, 펜션, 민박, 캠핑·야영장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는 성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참외’를 모티브로 한 노란빛의 귀여운 마스코트이다. 성주군은 군정 홍보 및 관광 홍보에 참별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참별이 이모티콘과 더불어 깜찍한 굿즈들을 제작, 판매 중이다.
성주군은 조선시대 왕가의 태실과 더불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는 사고(史庫)까지 건립된 곳으로, 예로부터 땅의 기운이 좋은 길지(吉地)로 유명하다. 세종대왕자태실과 더불어 한개마을, 초전 홈실마을 등 명당의 기운이 가득한 성주의 길지들을 탐험하는 역사여행을 하며 좋은 기운을 받는 것도 성주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본관(本貫)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남아 있는 제도 및 문화로 매우 중요한 인류학적 유산이다. 경북 성주군은 ‘성씨(姓氏)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성주 본향의 성씨가 많기에 붙여진 명칭이다. 전국에서 한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이다. 총 28개 성씨가 성주군을 본관으로 하며, 성주이씨, 벽진이씨, 성주배씨, 성산이씨, 성주도씨 등이 오랜 시간 동안 성주군에 집성촌을 이루어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인류학적 유산과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곳, 바로 경북 성주군이다.
성주군은 독립운동과 민주운동, 민족 교육에 평생을 바친 민족 지도자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향으로 그가 태어난 생가는 물론 그의 발자취가 담긴 심산기념관('25년 중 준공 예정)에서 심산 선생의 업적을 만날 수 있다. 심산 선생은 한국의 독립운동가, 민주운동가, 유학자, 교육인, 정치인이자 성균관대학교의 설립자 겸 초대 총장을 지냈다. 1879년 경북 성주군 대가면 사도실 마을에서 태어난 심산 선생은 사실상 한국의 마지막 유림(유교 기반) 계열 지도자로 그를 마지막으로 유림은 구심점을 잃으며 사회적 영향 유교 관련 인사나 단체를 의미하는 매우 포괄적이고 모호한 개념으로 남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태어나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미군정을 거쳐 군사정권까지 격변의 근현대사를 지낸 심산 선생은 독립운동과 유림의 후예인 성균관의 재건, 한국 정부의 안정적 수립에 힘썼고, 정부수립 이후에는 민주화 투쟁에 몸을 던지는 등 그야말로 민족지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다.
•관련시설: 심산기념관, 심산 김창숙 생가, 심산문화테마파크 (2025년 중 준공 예정)
청소년, 주민들의 예술 활동과 문화 체험을 위하여 설치된 공간으로 금수면에 위치하고 있다. "청소년 우리 문화 체험 교실" "청소년 특기 적성 교육", "주민을 위한 문화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의 특산물인 참외를 알리기 위하여 설치된 장소로서 성주읍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하여 설치된 문화 공간으로 성주읍에 위치하고 있다.
자매 도시는 다음과 같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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