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토믹(영어: Bernard Tomic, 1992년 10월 21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테니스 선수이다. 2011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하였다. 테니스 이외에 평소 방탕한 생활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1]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태생으로 아버지는 크로아티아인, 어머니는 보스니아인 어머니이다. 그래서 크로아티아어식인 토미치(Tomić)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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