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경력
코치 경력
백재호(白在鎬[1], 1974년 6월 30일 ~ )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이다.
신일고등학교 시절 1992년 제 14회 대붕기 전국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992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같은 팀 선수였던 강혁과 함께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2] 신일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대학 통산 타율 0.390, 14홈런을 기록했다.
199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3억 2,000만원, 연봉 2,000만원이었다. 1998년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에 뽑혔고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의 코치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