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하루중 해가 지평면 아래에 있을 때이다.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시간을 가리킨다.[1] 반대말은 낮이라고 한다. 위도, 고도 등에 따라 하루 중의 밤시간이 바뀌기도 한다.
지구 위에서 햇빛, 삶을 위한 원초적인 에너지가 사라짐에 따라 거의 모든 생물의 행동, 생리, 형태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부 동물은 밤에 잠을 자는 반면, 귀뚜라미, 모기, 박쥐와 같은 다른 야행성 짐승들은 이 시간에 활동을 한다. 낮과 밤의 결과는 동물에게서만 보이는 것이 아니며, 식물 또한 이 시간 동안 햇빛 부족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른 새벽(0시~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