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선은 밀라노시를 횡단하는 노선으로, 사론노역에서 출발하여 남동쪽 방면으로 밀라노 란체티역까지 향한다. 그곳에서 밀라노 파산테선을 따라 밀라노 시를 통과하여 밀라노 로고데로역까지 이어지며, 그 후로는 다시 교외로 나가 로디역까지 운행된다.[2] 총 이동 시간은 1시간 29분에 달한다.[3]
역사
S1선은 2004년 12월 12일에 처음 개통되었으며, 사론노-밀라노 포르타 비토리아 구간에 한하여 운행되었다.[4]
2008년 6월 15일 운행 개편으로 밀라노 포르타 비토리아역에서 밀라노 로고레도역까지 운행범위가 연장되었다. 로고레도역에서 제노아, 볼로냐, 만투아를 오가는 지역철도 및 장거리철도 열차로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5]
2009년 12월 13일 한차례 더 개편되어 낮시간대 러시아워에 한하여 로고레도역에서 로디역까지 추가로 운행범위가 연장되었다. 2010년 6월 13일부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 시간으로 확대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