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감자는 강판에 간 감자를 작고 짤따란 원기둥 모양으로 뭉쳐 튀긴 음식이다. 미국의 냉동감자 식품 회사 오어아이다의 창립자인 프랜시스 니파이 그리그와 골든 그리그가 1953년에 개발한 음식으로, 테이터 토트(tater tot)라는 이름이 상표 등록 되어 있다.[1] 한국에서는 흔히 분식집에서 팔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