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斗山타워, 영어: Doosan Tower), 공식 약칭: 두타(영어: Doota)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에 위치한 상업 및 업무용 빌딩이다. 1995년 12월에 착공하여 1998년에 완공된 후 1999년에 개장한 마천루이다. 용도는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다. 높이는 156m이고 지상 34층, 지하 7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서울 중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1995년 4월 지상 32층인 두산타워를 건립한다고 한다. 같은 해 12월에 착공하여 1997년 11월 18일 상량식이 있었다. 1998년에 완공한 지상 34층, 지하 7층의 대형 건물로 과거 15년간 사옥을 사용해 건물을 두산타워 새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하고 한다. 1999년 2월 패션 쇼핑몰 두산타워가 개장하였고 3월 15일 개점하였다. 2020년 두산타워 인수가 있는데 8,000억원에 매각한다고 한다.[1] 매각 후 현재 두타몰과 그룹사가 입주중이다. 2022년 주차장 100면을 주민에게 개방했다.
높이는 156m이고 층수는 지상 34층, 지하 7층이다. 현재 서울 중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과거에는 1979년에 완공된 롯데호텔 서울(38층, 138m)이 서울 중구에서 가장 높았는데 1999년 개장 이후에는 두산타워(34층, 156m)가 서울 중구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저층에서 쇼핑몰을 즐길 수 있고 고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다. 그리고 두산타워몰(두타몰)이 있다. 쇼핑몰은 현대백화점 면세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다. 구조는 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다. 철골철근콘크리트라는 구조가 있다. 슬라브 커튼월 구조로 내화구조의 마천루다.
7층 ~ 18층(13층 결층)에는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있다. 지하 2층 ~ 5층에는 두타몰이 있다. 두산그룹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