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일본어: たったひとつの恋 닷타히토쓰노코이[*])은 2006년 10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16일까지 NTV에서 방송된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카메나시 카즈야의 단독 첫 주연의 연속 드라마이다. 첫회는 20분 확대 방송.
쓰키오카 나오는 요코하마를 근거지로 하는 대형 보석상점의 외동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자란 꽃 같은 여자다. 그리고 칸자키 히로토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보잘것없는 변두리 철공소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와 아픈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청년이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며 차디찼던 그의 가슴은 그녀의 따뜻한 웃음으로 녹아내린다. 얼음같이 차가운 그와 여리지만 따뜻한 그녀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