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칵슈(산스크리트어: निचक्षु)는 기원전 9세기경 고대 인도의 군주로, 하스티나푸라의 마지막 쿠루 국왕이자 초대 밧사 국왕이다. 그는 자나메자야의 후손이자 우다야나의 조상이다.[1]
그는 그의 아버지 아디시마크리슈나의 뒤를 이어 쿠루 국왕이 되었다. 푸라나 문헌들은 갠지스강의 홍수로 하스티나푸라가 침수된 후 자나메자야의 증손자인 바라타 왕 니칵슈가 도시를 버리고 카우샴비에 정착하여 쿠루족의 밧사 지부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는 스바프나바사바닷타와 바사에 기인한 프라티즈나-야우간다라야나에 의해 뒷받침된다.[2]:p.1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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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