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여행(金亞旅行)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업체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다. 계열사로는 시외버스 업체인 금아리무진이 있다.
인수되기 직전에는 한일고속의 시외버스 운수사 법인인 한일여객을 출발하였으나, 한일여객이 훗날 신한일고속으로 개칭되었다. 2004년에 법인 인수로 설립했으며 이전 사명은 신한일고속이란 사명을 썼다.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시켰으며, 2008년 4월 성남고속을 인수합병을 했다. 이어 같은 해인 12월 삼도여객과 오렌지버스[1](현 해운대고속)로부터 일부 노선을 양수하였다. 현재 금아여행의 경우 198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금아여행의 차량은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EV 현대 유니버스, 기아 그랜버드, 기아 뉴 그랜버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