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쇼 난생처음》은 2010년 11월 3일부터 2011년 2월 9일까지 MBC에서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었다. 주로 콩트와 토크를 중심으로 구성된 개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밤 12시 35분 방송이라는 심야 프로그램의 시간적 특성을 극복하지 못한 채 5%대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1] 결국 11회 만에 막을 내렸다.
개요
'1950'에서 '난생처음'으로
- '1950'은 앞서 방송되었던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제작비 5000만원에서 1950만원으로 제작비가 대폭 축소된 것을 뜻하는 '난생처음'의 가제이다. 헝그리 정신이 묻어나는 가제 '1950'에는 제작비 외에도 1950회까지 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한다.[2]
- 2010년 11월 3일 난생처음 새로운 형식의 코미디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담아 '난생처음'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되었다.[3]
출연자
고정 출연자
기타 출연자
김경진, 유상엽, 김완기, 황제성, 이국주
게스트
김종서, FT아일랜드, 레인보우, 2PM, 샤이니, SG워너비, 2AM, 비스트
캐릭터
과테말라에서 여성 최초로 심리학 분야 노벨상을 수상했다. 코 밑에 난 점은 심리학 수양 중에 생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점을 검버섯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녀가 흥분하거나 환자의 증상이 심각할수록 점이 점점 커진다고한다.
방랑 작곡가, 일명 '방상갓'이다. 기존의 곡을 교묘하게 바꿔 불러 자신이 만든 노래라 주장한다. 지금까지 앨범 237장, 곡 374,823,002 가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작권료는 약 2천원 정도 받고있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갖는 사람은 망하고 반대로 싫어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은 대박이 난다고한다.
결방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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