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秀媛[2](韓語:지수원,1967年6月18日—),韓國女演員。1993年,24歲時演出由韓國導演康祐碩執導的電影《特警冤家》出道[3][4][5],並憑藉該片獲得1994年第30屆百想藝術大獎女子新人演技獎[6]及入圍同年第15屆青龍電影獎最佳女配角獎[7]。1995年,憑藉電影《髮型師(朝鲜语:헤어드레서 (1995년 영화))》再次入圍同年第16屆青龍電影獎最佳女配角獎。[8]
2000年,憑藉電影《迷失誘罪》的性感演出獲得「韓國莎朗·史東」的美譽。[9][10][11][12][13]
지수원이 '한국의 샤론 스톤' 이 돼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 '투캅스' 1, 2편의 터프한 여형사 지수원 (31) 이 4년 만의 컴백작 '배니싱 트윈' (윤태용 감독 Y2시네마 제작) 에서 '한국의 샤론 스톤' 이됐다.
언니의 사랑마저 훔치고 싶은 도발적 캐릭터 '유진'역으로 분한 지수원은 특유의 고집과 프로 근성으로 난해한 유진 역할을 소화해냈다. 아름다운 정사신을 위해 평소 꺼려왔던 과감한 노출을 단행,'배니싱 트윈'에서 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한국의 샤론 스톤'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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