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 카를 레오폴트 마리아 폰 작센코부르크고타 (독일어: Ferdinand Maximilian Karl Leopold Maria von Sachsen-Coburg und Gotha) 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 카를 레오폴트 마리야 삭스코부르크고츠키 (불가리아어: Фердинанд Максимилиан Карл Леополд Мария Сакскобургготски)
1886년에 불가리아의 군주로 취임, 32년간 재위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불가리아는 동맹국으로 참전하였으나, 가장 먼저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그래서 패전의 책임을 지고 왕위를 장남인 보리스 3세에게 넘겨주었다. 나중에 자신은 독일코부르크로 망명해, 그 곳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