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린부르크 중앙경기장(러시아어: Центральный стадион)은 러시아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용 인원은 35,696명이다.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는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러시아어: Екатеринбург Арена)라는 이름을 사용했다.[1][2]
역사
중앙경기장은 1957년에 지어졌다. 이 지역의 초기에는 스포츠 시설도 있었다(1900년: 벨로드롬, 1928년: 지역 경기장, 1936년: 메탈루르크 경기장). 경기장에서는 수천 가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주최했다. 개막 후 첫 1년 동안 경기장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장 중 하나가 되었다.
1959년 세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와 1958년, 1962년, 1964년, 1966년 소련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면서 여러 세계 기록이 수립되었다.[3] 그리고 1964년부터 1973년까지의 기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전국 스피드 스케이팅 팀(소련,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간의 많은 경기가 있었다. SKA-스베르들롭스크(SKA-Sverdlovsk)가 세계 최고의 클럽 팀 중 하나였던 시기의 대략[3]경기장은 1962년, 1966년, 1974년 및 1978년 소련 민족 스파르타키아다(동시에 이 대회는 소련 선수권 대회 였음) 및 기타 러시아 및 국제 대회를 개최한다.
2004년 경기장은 JSC "Central Stadium"(2010년: 스베르들롭스크주 - 25% + 1주, 예카테린부르크 시 관리 - 25% + 1주 및 JSC "Sinara Group" - 50% - 2주). 2006년 9월부터 2011년까지 대규모 대규모 경기장 재건축을 완료했다. 2015년-2017년에 또 하나의 대규모 재건 사업을 완료했다. 경기장이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지 중 하나로 선정됨에 따라 FIFA가 3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 수 요건을 준수하도록 경기장의 원래 경계를 벗어난 임시 스탠드가 세워졌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