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조반니 로 첼소는 로사리오 센트랄의 유스 시스템에 입단했으며 2015-16시즌을 앞두고 성인팀으로 콜업되었다. 2015년 7월 19일 벨레스 사르스피엘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6년 2월 28일 CA 콜론과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입단 직후 원 소속팀인 로사리오 센트랄로 2016년 말까지 임대되었다. 2017년이 되자 조바니는 파리로 복귀했으며 2017년 4월 5일 쿠프 드 프랑스 8강전 US 아브랑슈와의 경기에서 파리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2016-17시즌 5경기에 출전했다. 2017-18시즌에는 그 전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렀다. 2017년 11월 22일 셀틱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다니 아우베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18년 1월 30일 스타드 렌 FC와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파리 소속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7-18시즌 기록은 48경기 출전 6득점을 기록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로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임대이적했다.[1] 이후 2019년 4월 16일 조바니의 완전이적이 발표되었다. 레알 베티스 소속으로 뛰었던 2018-19시즌에 조바니는 45경기 출전 16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