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오미야 아르디자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뒤 가시마 앤틀러스를 거쳐 1998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은퇴할 때까지 9년간 공식전 192경기 4골을 기록하며 가시마 앤틀러스의 J리그 1996 우승 및 리그 2회 준우승, 1993 시즌 천황배 준우승, 1997 시즌 천황배 우승, 1992 시즌 J리그컵 4강, 1997 시즌 J리그컵 우승 등의 성과를 남겼다.
지도자 경력
가시마 앤틀러스
2015년 7월 가시마 앤틀러스의 사령탑으로 취임한 후 2017년 5월말까지 프로 공식전 59승 7무 30패의 성적을 거두며 J1리그 2016 우승, 2015 시즌 J리그컵 우승, 2016 시즌 천황배 우승, 2016년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 2016년 수루가 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2017 시즌 일본 슈퍼컵 우승 등을 이끌었고 2016 시즌에는 J1리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오미야 아르디자와 태국 리그 1사뭇쁘라깐 시티의 사령탑을 거치며 오미야 아르디자의 J2리그 2018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이후 2021년 12월 태국 리그 1의 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으로 취임하여 2023년 8월까지 프로 공식전 52승 9무 7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거두며 리그 2연패, 태국 FA컵 2연패, 태국 리그컵 2연패, 2022 시즌 태국 챔피언스컵 준우승 등을 이끌었고 태국 리그 1 이달의 감독상도 2차례나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