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영국 국내는 재래선을 달렸으므로 시발착역으로 런던의 워털루 역(워털루국제역)을 사용하였다가, 2007년 초순 CTRL 전 구간 개통 후에는 세인트 팬크러스(St Pancras)역이 되었다. 이에 따라 런던 - 파리 간의 소요 시간은 최단 2시간 15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프랑스 본토 부분에 전용선을 신설하면 소요 시간은 더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스타의 역사는 영국과 프랑스 간을 가로지르는 채널 역할을 할 철도 터널을 만들기로 한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 일찍이 1974년에도 양국을 연결하는 터널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곧 폐기되고 말았다. 1988년에 새로운 토대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유로터널이 터널을 운영하고 소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터널 공사는 1993년에 완공되고 1994년5월 6일에 공식적으로 운영이 개시되었다.[3][4]
↑Noulton, John (2001년 2월). “The Channel Tunnel”(PDF). 《Japan Railway & Transport Review》 (26): 38–45. 2009년 4월 10일에 원본 문서(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9월 7일에 확인함.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변수를 사용함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