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티나트라벰(체코어: Ústí nad Labem, 독일어: Aussig an der Elbe 아우시히안데어엘베[*])은 체코우스티주의 도시로, 면적은 93.95km2(광역 도시권 면적은 874km2), 높이는 218m, 인구는 93,859명(2005년 기준, 광역 도시권 인구는 243,878명), 인구 밀도는 999명/km2이다. 빌리나 강과 엘베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1426년6월 16일에 병력 25,000명을 보유한 후스파(派) 군대가 병력 70,000명을 보유한 독일군에게 대패를 당했고 마을은 그 다음 날에 공격과 약탈을 받게 된다. 3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1429년에 재건되었지만 30년 전쟁과 7년 전쟁 때에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인구
연도별 인구
연도
인구
±%
1869
20,284
—
1880
27,834
+37.2%
1890
40,796
+46.6%
1900
57,330
+40.5%
1910
68,313
+19.2%
1921
71,659
+4.9%
1930
79,644
+11.1%
1950
64,179
−19.4%
1961
72,148
+12.4%
1970
79,544
+10.3%
1980
89,272
+12.2%
1991
98,178
+10.0%
2001
95,436
−2.8%
2011
93,000
−2.6%
2021
91,982
−1.1%
출처: Historical lexicon of municipalities of the Czech Republi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