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경제 성장기의 도쿄를 무대로 그리는,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ALWAYS" 시리즈의 영화 제3탄. 이번 작품에서는 3D으로 제작되고 있다. 시리즈에 계속 출연해 온 요시오카 히데타카 외 출연진들이 다시 재등장하고 있다. 전작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속편》에서 약 5년이 흐른 후 일본은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전국이 들썩인다. 도쿄도 빌딩과 고속도로 등이 건설되며 토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이 무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국 473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2012년1월 21일, 22일 첫날 2일간으로 흥행 수입 5.5억 엔, 동원 42만 1,274명의 영화 관객 동원 랭킹 (흥행 통신사 조사)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계속 된 공개 2주째에도 9일 누계 흥행 수입이 14.3억 엔, 총 동원은 110만 9,225명,[1] 공개 3주째에 흥행 수입 20억엔, 동원 150만명을 돌파하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