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층탑은 불탑형식 중 하나이다. 층탑이라고 불리는 누각 형식의 불탑 가운데 다섯 개의 층을 가진 것을 말한다. 아래에서 땅(기초), 물(탑신), 불(갓), 바람(신청 꽃), 하늘(구슬)로 이루어진 것으로 각각 5개의 세계 (오대사상)을 나타내며 불교적인 우주관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에는 석탑이 주로 현존하며, 일본에서는 목탑이 전해진다.
개요
불탑은 고대인도에서 불사리(부처의 유골)을 달래기 위해 기원전 3세기경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사리탑에 기원을 가진다. 고대 인도의 사리탑은 만두형(반구형)의 것이었지만 이 형식이 중국에 알려지자 누각 건축의 형식을 도입해 고층화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누각형 층탑은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전해졌다. 목탑은 일본에 많이 남아 있는 반면, 중국과 한반도에서는 극히 적다.
일본에서는 각지의 불교 사찰 및 신사 등에 목조의 5층 탑과 미에 탑이 있는, 지구의 랜드 마크가 되고 있는 것도 많다. 목조 탑의 외, 돌과 기와 철제 탑도, 근대 이후에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탑도 있다. 다층탑으로 다른 칠층 탑, 9층 탑 13층 탑 등이 있지만(층 수는 홀수에 거의 한정되고 있다), 근세 이전의 목조 칠층 탑·목조 구층 탑의 현존하는 것은 없다. 나라 현의 담산 신사에는 목조 13층 탑이 있지만 이는 누각형 층탑이 아니라 이중에서 13장까지의 지붕은 조밀하게 겹쳐서 지붕과 지붕 사이에는 거의 공간이 없첨탑(에은토우)이다.
땅 물 불 바람·하늘의 오대를 본뜬 것으로 알려졌지만 삼 탑 (나라의 야쿠시지)과 구층 탑, 11장 탑 13층 탑 등 다층탑(층 수는 홀수로 정해져 있다.)의 일종이다. 같은 불탑의 형식의 일종인 같은 개념인 것에 오륜탑이 있다. 지붕 위에 있는 안테나 같은 부분은상륜이라고 한다.
중국의 층탑은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많음에 대해 일본의 목조 5층 탑은 현대의 감각으로 말하는 5층 건물이 아니라 이중차 이상의 탑 내부는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복잡하게 재목을 짜 맞추기를 하고 있어 일반 참배자는 상층에 오를 수는 없는 것이 보통이다. 현재는 종교와 상관 없이 세워진 관광용의 것도 있다.
법 왕사팔상전한국속리산1626년 재건 22m한국에선 현존 최고의 유일한 목조 5층 탑(국보)
프랑스 미야데라 석가탑중국산시성1056년 67m외모는 5층으로 보이는데 내부는 9층 중국에서 최대 최고의 팔각 목탑
5층 탑의 내진성에 대해 단지
오층 탑의 내진 구조인 " 부드러운 구조"는 최근 일본은 물론 세계의 초고층 건축에 채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 고래의 5층 탑이 내진성이 높다며 근거는 역사상 지진으로 무너진 사례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이지 현재로서는 결과론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아 건설시에 의도적으로 부드러운 구조로 설계되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사리 탑이라는 오층 탑의 역할을 생각하면 그 구조는 종교적 의미가 첫째로 의도된 유도 구조는 부차적인 산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참고로, 오층 탑의 내진성에서 키워드가 되는 것이 "마음 기둥"이지만, 원래 5층 탑은 내부 공간의 이용이 고려되지 않아, 구조재의 밀도가 높은 마음 기둥의 유무에 상관 없이 단순히 일반적인 건축에 비해 견고한 건축이다. 실제로 현재의 호류사 오층 탑의 마음 기둥이 부식하여 땅바닥에 접하지 않은 것에서 보듯이 건축 구조로서는 마음 기둥이 존재하지 않아도 문제 없이 성립된다. 또한, 내진성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마음 기둥 진동 재흡수설
(최근까지 오층 탑의 중심을 관통하는 마음 기둥이 지면이나 하층 바닥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각층의 진동을 흡수하는 "마음 기둥 진동 재흡수설"이 유력한 설이었다. 그러나 이런 구조는 에도 시대 이후 구법인 그 이전의 5층 탑에 대해서는 이 설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 현수식의 마음 기둥으로도 접지 면에 어긋나는 마지막 태枘이 시설되어 있다, 진자의 제진 작용은 의문의 여지가 남는다.
산설
(마음 기둥이 문을 고정하는 "빗장"처럼 흔들림을 구속하는 역할을 갖는다는 설. 이 경우 마음 기둥이 주위의 부재와 접촉하는 역으로 부재를 파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어 제진 방향에만 작용하기에는 매우 고도의 설계가 필요하다, 어느 쪽으로 작용할지는 실제로는 운에 달려 있다.
내진성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최근에는 공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건축 구조 연구자 그룹"오층 탑을 흔들회"를 중심으로 5분의 1모형에 의한 진동 실험을 해 2006년에는 마음 기둥의 유무에 의한 비교 실험이 진행됐다. 그 결과 마음 중심은 탑의 변형이나 흔들림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내진성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타
메이지의 작가 코오다 로완의 대표작으로, 오층 탑 건립에 일신을 바치는 목수 쥬베에 모습을 그린 소설 『 5층 탑』이 있다. 무대는 야나카 덴노지의 5층 탑(일명 야나카의 5층 탑)을 모델로 삼고 있다. 이 오층 탑은 관동 대지진이나 도쿄 공습에도 무사했지만, 쇼와 32년 7월에 방화 속에 의해 소실되었다.
이소룡 주연의 사망 유희는 오층 탑에 층에 적이 있고 싸워 올라간다는 플롯의 전 작성되었다. 초기는 한국의 속리산에 있는 법주사 팔상전이 무대가 될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