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트는 즈브로요프카 브르노와 삼프도리아 유소년 아카데미의 유소년 선수이다.[2] 2022년 3월, 그는 제노아에서 칼리아리로 전환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세리에 C에서 길을 잃고 싶지 않고 대신 최고 디비전 시니어 축구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3] 그는 2021년 여름 칼리아리 아카데미에 합류했다.[4]
칼리아리
오베르트는 2021년 10월 24일, 피오렌티나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칼리아리에서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그가 시니어 팀 경기에 처음으로 지명한 경기였다.[5] 칼리아리에 도착한 후, 1군에서의 첫 경험에 이어, 오베르트는 디에고 고딘과의 훈련 경험과 조언을 높이 평가하며 사르데냐를 연고로 하는 클럽에서 떠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6]
2022년 2월까지 칼리아리는 오베르트에게 1년 연장 옵션과 함께 2026년 여름까지 4.5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7][8]
국가대표팀 경력
프란체스코 칼초나는 2022년 11월에 슬로바키아 국가대표팀 후보로 오베르트를 몬테네그로와의 두 번의 친선 경기와 마레크 함시크의 칠레와의 은퇴 경기를 직접 소집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명했다.[9] 2022년 11월 17일, 포드고리차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오베르트는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2-2로 비긴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10]
2022년 11월 20일, 오베르트는 테헬네 폴레에서 열린 칠레와의 경기에서 80분에 베르논 데 마르코와 교체되어 슬로바키아 시니어 스쿼드에 데뷔했다. 따라서 오베르트는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경기장을 떠난 마지막 국제 경기에서 퇴장당한 마레크 함시크의 주장 아래 데뷔한 마지막 국제 경기 선수가 되었다. 오베르트가 경기장에 있는 동안 경기는 0-0으로 끝났다.[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