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예빈(2004년 12월 7일~)은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상대초, 항도중, 포항여전고를 거치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수 많은 개인상 및 단체상을 수상했다.[3][4]
국가대표팀 경력
2022년, 17세의 나이로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다.[4]
2023년 3월, 제1회 여자 덴소컵에 출전하게 되었다.[5]
2023년 4월 7일, 잠비아를 상대로 5-2로 이긴 경기에서 90 +2에 손화연과 교체 투입되어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6]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었다.[7]
플레이 스타일
드리블 능력과 킥 능력 및 양발 사용에 능한 선수로 미드필더로, 세트피스 상황과 볼 배급에 강점을 지녔다.
[8][9]실제로 U-20 대표팀에서는 시절 전담 키커를 맡고 있다[10]
기타
- 두 살 아래의 여동생 또한 축구를 하고 있다.[4]
각주
- ↑ 김병용 (2033년 11월 12일). “포항여전고축구부, 배예빈 A대표팀 선발 쾌거... 허문곤 감독 너무 벅찬 보람”. 국제뉴스.
- ↑ 김병용 (2023년 3월 30일). “[덴소컵] 한국여자축구대학선발팀, 연장접전 1-4 패배 결코 꺽이지 않았다... 곽로영 정기전 1호골 주인공”. 국제뉴스.
- ↑ 정민지 (2016년 8월 13일). “자나 깨나 축구생각, ‘노력형 선수’ 상대초 배예빈”. Kfa Live.
- ↑ 가 나 다 배진경 (2023년 3월 6일). “꿈을 먹고 크는 소녀, 여자대표팀 배예빈”. Kfa Live.
- ↑ 김영서 (2023년 3월 23일). “아시아대학축구대회·1,2학년챔피언십, 덴소컵... 대학축구 교류는 현재진행형 [IS 도쿄]”. Kfa Live.
- ↑ “Spielbericht - Spielbericht Südkorea - Sambia, 07.04.2023 - Freundschaftsspiele - Frauenfußball auf soccerdonna.de”.
- ↑ 명단 발표 [List announcement]. 대한축구협회. 2023년 7월 5일.
- ↑ 장보인 (2022년 11월 7일). “'A대표팀 첫 발탁' 배예빈 "양발 킥과 볼 소유, 드리블이 강점"”. 연합뉴스.
- ↑ 한태희 (2023년 7월 19일). “[높고 강하게 도전하라] 배예빈 'TV로 본 2019년 월드컵, 너무 분했어요'”. 대한축구협회.
- ↑ 허인회 (2022년 8월 14일). “코너킥 자유자재로 양발 사용, '유망주' 배예빈 "세트피스 자신 있어요!"”. 풋볼리스트.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