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朴景利文學賞)은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1926~2008)의 작가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된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박경리 문학제에서 시상하며, 토지문화재단·박경리문학상위원회·《동아일보》에서 주최한다. 후보자는 탁월한 문학적 업적을 성취한 소설가, 문학적 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많은 영향력을 지닌 작가, 한국어로 문학활동을 한 생존 작가가 추천 대상이다.[1] 상금은 1억 5,000만 원이다.
2011년 박경리 문학상은 한국 최초의 세계문학상으로 제정되었다.[2]
역대 수상 작품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