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노야 마쓰다이라 가의 무장으로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에게 사관하여, 성인식 때에는 조부 이래의 돌림자인 「기요(清)」의 앞에, 이에야스로부터 「이에(家)」 한 자를 받아서 이에키요라고 칭했다. 1590년(덴쇼 18년), 이에야스가 간토로 이봉되었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공을 인정받아 무사시국 하치만야마(八幡山)에 1만 석의 영지를 받아 기지가오카 성주가 되었다. 이 구니가에(国替え)의 도중에 정실 덴케이인이 여아를 출산했지만, 결국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