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은행(독일어: Deutsche Bundesbank 도이체 분데스방크[*]) 또는 분데스방크는 독일의 중앙은행이다.
역사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독일의 중앙은행은 프로이센 은행의 후신인 국가은행(Reichsbank, 라이히스방크)였다.[1]연합국은 라이히스방크를 해체했고, 1948년 2중구조인 방크 도이처 렌더(Bank deutscher Länder)가 설립되었으나, 1957년헌법상· 경제상의 이유로 분데스방크로 명칭이 바뀌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