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math》는 1966년 4월 데카 레코드를 통해 발표된 롤링 스톤스의 네 번째 영국 정규 음반이다. 미국에서는 런던 레코드를 통해 1966년 6월 발표되었다. 음반은 밴드의 예술적 측면에서 중대한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전곡을 재거-리처즈가 작곡했으며, 브라이언 존스의 시타르, 애팔래치아 달시머, 마림바, 일본 코토, 기타, 하모니카, 건반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은 여전히 시카고 전자 블루스에 뿌리가 있다. 롤링 스톤스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전곡을 녹음하였고, 또한 처음으로 진정한 스테레오로 출시된 음반은 50분을 넘기는 재생시간을 기록한 초창기 록 음반 중 하나이며 10분을 상회하는 재생시간을 가진 〈Goin' Home〉을 수록하고 있다.
2002년 8월 음반은 새롭게 리마스터되어 영국판에만 실린 비스테레오 믹스 곡 〈Mother's Little Helper〉을 수록하여 전 세계에서 CD, SACD 디지팩으로 출시되었다.[1] 음반은 롤링 스톤 성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500위에서 109위에 올랐다.[2] 음반은 로버트 다이머리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들어갔다.[3]
↑“Aftermath”. 《Rolling Stone》. January 2003. 2012년 5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21일에 확인함.
↑^ Robert Dimery; Michael Lydon (23 March 2010). 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 Revised and Updated Edition. Universe. ISBN978-0-7893-2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