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이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7년 AFC 아시안컵 지역 예선을 겸해서 시행되었므로 원래는 1차 예선에서 탈락한 10개 팀 가운데 상위 1개 팀만 2027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직행하며 나머지 9개 팀들은 북마리아나 제도와 함께 2027년 AFC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라운드로 전환될 예정이었다.[4][5] 그러나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가 2024년 5월 1일에 실시된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1차 예선에서 탈락했던 팀들 가운데 성적이 높은 3개 팀인 부탄, 몰디브, 라오스가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직행하게 되었고 나머지 6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 등으로 국내 사정과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고 아프간 축구협회가 카타르로 망명 중인 상황에서 아프간계 해외파 선수들로만으로는 대표팀을 운영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1차전 홈 경기를 타지키스탄 대표팀의 홈 구장인 파미르 스타디움에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