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 가입국 46개국 중 중 FIFA 랭킹이 낮은 12개국이 참가하며, 6개국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의 국가와 나머지 34개국을 합친 40개국이 시드 배정과 조 추첨을 통하여 5개 팀씩 8개 조로 나누어 팀당 8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 팀과 각 조 2위 중에서 성적이 좋은 4개 팀을 합한 12개 팀이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또한 이 12개 팀은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도 진출한다. 최종 예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4.5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된다. 각 조 2위까지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3위 팀 중 승자는 타 대륙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지역 예선 결과에 상관 없이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참가국
FIFA에 가맹한 아시아 축구 연맹 가입국 46개국 모두가 참여한다. AFC 준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는 FIFA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AFC 아시안컵에는 참가할 수 있지만 FIFA 월드컵에는 참가할 수 없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FIFA 랭킹 상위 34개국이 2차 예선에 직행하고, 하위 12개국이 1차 예선부터 참여한다. 월드컵 지역 예선과 아시안컵 지역 예선이 병행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인 중국은 둘 다 아시아 지역 2차 예선부터 참가한다.[1]카타르와 중국은 지역 예선 결과에 상관 없이 각각 FIFA 월드컵과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카타르는 월드컵직행하고
중국은 아시안컵직행한다.
국제 축구 연맹(FIFA)과 아시아 축구 연맹(AFC)는 2020년 3월 9일에 공개된 공식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범유행의 여파로 인하여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7·8·9·10차전 경기 일정을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5] 2020년 6월 5일, 아시아 축구 연맹은 7-10차전의 새로운 잠정 일정을 발표하였다.[6]
2차 예선에는 8개 조에 5개 팀씩 나뉘어 치른다. 각 조 1위 팀은 최종 예선에 직행하며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추가로 3차 예선에 진출한다. 또한 3차 예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성적에 관계 없이 월드컵 본선에 자동 본선 진출한다. 카타르가 3차 예선 진출 성적권에 진입하면, 각 조 2위 팀들 중 성적순 5위 팀이 3차 예선 참가권을 승계한다. 그러나, H조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코로나19 범유행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H조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경기는 무효 처리되었다.
페어플레이 점수가 가장 낮은 팀 (1점 : 경고, 3점 : 경고 누적 퇴장 및 직접 퇴장, 4점 : 경고 받은 후 직접 퇴장)
중립 지역 플레이오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은 2021년 5월 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2021년 6월로 연기된 남은 3경기들을 기권을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FIFA와 AFC(아시아 축구 연맹)는 해당 팀의 경기들은 모두 무효 및 취소 처리하였고, H조는 4개 팀만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에 따라 5개 팀으로 구성된 나머지 7개 조의 4위 팀들은 공정성을 위해 각 조 5위 팀과의 경기 결과를 제외한 전적만을 계산한다.
2021년 6월 16일까지의 경기 결과가 갱신되었다. 출처: FIFA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회에서 기권했던 이후 H조는 다른 5개팀조들과 달리 4팀으로만 구성된다. 그러므로, 각조 2위팀들간 순위(랭킹) 결정할 때 각조 5위팀들과 경기 결과는 계산되지 아니한다.[9] 비고:
↑카타르가 E조 1위를 했고 그팀은 2023년 AFC 아시안컵만 본선 직행 진출하므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카타르의 자리를 제5순위 조2위팀이 승계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