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은 2014년 2월 7일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거행되었다. 2014년과 연관지어 20시 14분 (모스크바 시간)에 시작되어 2시 2분에 끝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개회가 선언되었다.
이 대회의 선수단 입장은 러시아어 키릴 문자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다.[1]
에피소드
개막식이 시작되고 10여 분쯤 뒤, 오륜기가 펼쳐지는데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적색 링이 펴지지 않아 '사륜기'라는 조롱을 받았다.[2]
'러시아 알파벳' 소개 부분 해석
개막식 공식 첫 프로그램은 러시아어 키릴 문자의 자모배열 순으로 러시아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표는 그 오프닝에서 언급된 러시아의 자랑거리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