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1년 10월 16일에 대한민국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원 2011 시즌 열여섯번째 대회이다. 제바스티안 페텔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이 확정된 후 열린 첫 대회이며, 레드불의 두 드라이버가 1, 3위를 차지하여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지었다. 루이스 해밀턴은 예선 기록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여 2010년 아부다비 그랑프리 이후 계속되어 오던 레드불의 폴 포지션 획득 기록을 끝맺었다.
대회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