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구호품을 싣고 가던 국제 구호단체인 자유 가자 운동의 구호선단을 차단하려다 무력 충돌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당했다.
- 호르스트 쾰러 독일 대통령이 사임했다.
- 대한민국의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 가입과 정치자금 기부 등의 혐의로 검찰이 기소한 교사 134명을 ‘배제징계’(파면·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하마스 정부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의 동의 없이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 3명을 처형했다.
- 탈레반의 자살 폭탄 차량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아프가니스탄 민간인과 나토 호송군을 공격하여 많은 부상자가 생겼다.
- 자살 폭탄 차량이 파키스탄 북서쪽 데라이스 마일 칸의 마을을 공격해 경찰차 및 12명이 사망하였다.
- 모택동주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인도 라이푸르 중심부에서 450km 남쪽에서 도로에 지뢰를 매설, 지나가던 버스 안의 35명이 사망하였다.
-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코스타리카의 크리스티나 피게라스를 신임 UNFCCC 사무총장으로 지명했다.
- 이라크 전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대한민국의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가 명동성당에서 대규모 시국미사를 열고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2차 행동계획’을 선언했다.
- 금양98호 실종 선원 7명에 대한 영결식이 치러졌다.
- 영국에서 실시된 총선에서 보수당이 집권 노동당을 이기고 원내 제1당이 되었다. 보수당 지지율은 36%, 노동당 지지율은 29.0%, 자유민주당은 23.0%였다. 어떤 정당도 원내 과반수인 326석에 미치지 못했다.
- 대한민국 한명숙 전 총리가 2010년 지방 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로 경선을 통해 확정됐다.
- 유럽 재정위기가 세계 경기회복을 멈출 것이라는 우려로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장중 1천 포인트 하락하면서 1987년 이후 최대 폭락세를 기록했다
- 구로차량사업소에서 5000호대 3세대 575편성과 1000호대 158편성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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