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KIA 타이거즈 시즌

2006년 KIA 타이거즈 시즌KIA 타이거즈KBO 리그에 참가한 6번째 시즌으로, 해태 타이거즈 시절까지 합하면 25번째 시즌이다. 서정환 감독이 정식 부임하여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팀은 두산 베어스와의 4위 싸움 끝에 1경기 차로 4위에 안착하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확실한 거포 부재 - 주축 타자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낙마하여 부실해진 타선[1], 에이스 강철민이 팔꿈치 부상 때문에 일찍 시즌을 접은 데다 강속구 투수 김진우도 부상으로 2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탓인지[2]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에게 1승 2패로 지며 탈락했다.

타이틀

  • ALL WBC TEAM: 이종범 (외야수)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동메달: 김종국, 이종범, 전병두
  • 도하 아시안 게임 동메달: 장성호, 윤석민, 이용규
  • 대륙간컵 국가대표: 진해수
  • KBO 골든글러브: 이용규 (외야수)
  •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이용규
  • 올스타 선발: 김종국 (2루수), 이종범 (외야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김상훈, 이용규
  • 타자 WAR: 장성호 (6.26)
  • 출장(타자): 장성호 (126)
  • 타수: 이용규 (485)
  • 안타: 이용규 (154)
  • 3루타: 이용규 (9)
  • 고의4구: 장성호 (10)
  • 희생타: 김상훈 (18)
  • 멀티히트: 이용규 (46)
  • 경기 당 투구 수: 강철민 (105.2)
  • 견제 아웃: 그레이싱어, 김상훈 (4)
  • 병살 처리: 장성호 (113)

선수단

여담

  • 장준영은 경찰 야구단 1기로 입대했다.

각주

  1. 나이수 (2006년 11월 1일). '부실한 타선' 시즌내내 가슴 졸여”. 전남일보.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2. 연합뉴스 (2006년 10월 11일). “KIA 아쉬움 남지만 희망 찾은 2006년”. 전남일보.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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