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지방 북부의 기타무라야마에 위치했고 북쪽은 무라야마시, 남쪽은 덴도시 접했으며 동쪽의 오우산맥을 넘으면 미야기현센다이시이다. 앵두나 사과 등의 과수의 재배가 번성하고 과수 왕국으로서 일본 전역에 알려져 있으며 앵두의 생산량은 일본 제일이다.
지리
야마가타 분지의 북부에 위치하고 야마가타 분지에서 최대인 미다레가와 선상지의 선단에 시가지가 있다. 시의 동부에는 오우산맥이 있어 시의 동쪽은 산지이다. 특히 북동부에는 구로부시 산, 고쇼 산이 있고 고쇼 산 현립 자연공원이 놓여 있다. 서부는 모가미강의 하천 부근을 시 경계로 해 크고 작은 하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평지가 있다.
시가지는 평지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오우 본선에 따라서 분산하고 있다. 시의 남서부에는 야마가타 공항이 있다.
히가시네 시내의 충적평야에는 유적이 많이 남겨져 있으며 고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 센고쿠 시대에는 처음에는 덴도 씨가 지배했고 이후 모가미 요시아키를 섬기는 국인 히가시네 씨가 지배했다. 현재의 히가시네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장소에 히가시네 성(오다지마 성)이 존재했다. 에도 시대에는 요네키쓰 씨나카토로 번에 의해 나카토로 진야가 놓였다.
1954년 8월 1일 - 기타무라야마군 히가시네 정, 도고 촌, 다카사키 촌, 오토미 촌, 오다시마 촌, 나가토로 촌이 합병해 히가시네 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