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헨리 소사 에스더(Henry Sosa Esther, 1985년 7월 28일 ~ )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이자, 멕시칸 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의 투수이다.
2007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줄곧 마이너 리그에만 머물렀고, 2007년에 MLB에 진출했다. 2011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했다.
2012년 5월 24일에 입단했고, 호라시오 라미레스의 대체 용병으로 활약했다. 2012년 9월 28일에 150구 완봉승을 하며 팀 최초 4연속 완투를 했다. 2013 시즌 후 제구력 난조로 방출됐다.
방출 후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활동했다.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5월 브랜든 나이트의 대체 투수로 입단했다. 10승 2패를 거둬 KBO 리그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승률왕을 차지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6.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경기 후반 강정호의 실책과 손승락의 블론 세이브로 역전 패했다. 시즌 후 재계약 협상에서 거액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며 팀을 떠났다.
2014년 12월에 입단했다.
2019년에 푸방 가디언스에 입단하였다.
2019년 6월에 브록 다익손을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영입되었다.
2020년에 푸방 가디언스에 재입단하였다.
2022년에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에 입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