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은 철근, 단조, 강관 등을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생산품은 건설, 조선, 단조업 등에 사용된다. 주요 원재료는 고철이며 사업 특성상 저가 원재료의 확보가 중요하다.
매출 구성은 철근 84%, 단조 11% 등으로 이루어진다. 에너지 사업부에서 실리콘 박막 전지 등도 만들었으나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제품 가격이 떨어져 수익성이 악화되자 2012년 4월 에너지 사업은 포기했다.
주가에 비해 실적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1] 매분기 조금씩의 흑자는 내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이지만 거래량은 보통 거래 대금이 1억~2억 남짓으로 증시에서는 크게 주목받는 회사가 아니다.
2024년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였다.[2]